[주식50] 분산 포트폴리오의 3가지 유형

[주식50] 분산 포트폴리오의 3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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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포트폴리오 구성 사례를 참고하여 나만의 포트폴리오 구성 원칙을 만들기 바랍니다.

 

1┃안정적 수익추구형

손실위험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형으로 지수나 업종 대표주, 내재가치가 높은 종목 및 고배당주로 구성합니다.

안정적 수익추구형 구성 사례

KOSPI200 추종 ETF 40% + 업종 대표 주도주 또는 저평가주 30% + 고배당주 30%

2┃적극적 수익추구형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투자수익을 높이려는 적극적인 투자자라면 내재가치보다 변동성이 높은 테마주, 턴어라운드주, 재료 보유주의 투자 비중을 높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적극적 수익추구형 구성 사례

주도주, 소비주, 건강 관련주 50% + 테마주 30% + 턴어라운드주 20%

3┃절충형

시장지수보다 수익률은 높이고 개별종목의 위험성은 낮추는 중간 형태의 이상적인 포트폴리오입니다.

절충형 구성 사례

업종 대표 주도주 및 고배당주 50% + 소비 및 건강 관련주 30% + 테마주 20%

분산투자 시 종목연구는 필수

이상 3가지 유형의 포트폴리오 중 하나를 선택하기에 앞서 업종 대표주, 주도주, 테마주, 턴어라운드주 등에 해당하는 종목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평소에 종목연구를 해두어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주도주는 주식시장이 강세장일 때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테마주(또는 재료 보유주)는 강세장뿐 아니라 약세 또는 횡보장일 때도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주식시장이 강세시장인지, 약세시장인지 아니면 횡보시장인지를 판단한 후 포트폴리오 구성 비중을 조절해야겠지요.

가치주는 장기투자가 원칙입니다. 반면에 성장주(테마주, 재료 보유주 포함)는 주가 기복이 심하므로 고점 매도, 저점 매수를 반복하면서 보유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을 결정했다면 관심종목 창에 넣어두고 정기적으로 기업의 정보를 체크해 보고, 그래프도 살펴보십시오.

 

소비 관련주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식음료, 의류, 화장품, 화장지, 스마트폰, TV, 냉장고 등과 같은 필수생활소비재와 자동차, 가구, 엔터테인먼트, 게임, 영화, 드라마, 건강보조제 같은 재량소비재가 있습니다.

 

건강 관련주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제약, 바이오, 건강보조식품, 헬스케어, 치아치료, 건강검진,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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