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수홍 5일 친형 부부 고소 원만한 해결 의지 없어

    “법인카드로 멋대로 생활비 썼다”

    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1

    ​요즘 논란이 되고있는 핫 이슈죠.

     

    방송인  박수홍이 30년동안 100억가량 출연료를 횡령했다는

    친형의 부부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하기로 나섰습니다.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 부부의 횡령에 대해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씨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변호사는 최근 불거진

    친형과 배우자 횡령 의혹에 대해

     

    ​월요일 5일, 정식 고소절차를

    밟아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홍은 친형과 30년전부터

    2020년 7월까지 매니지먼트

    명목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수익을 8:2에서 시작해

    7:3 비율로 배분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2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3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4
    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5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6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7

    ​박수홍 5일 친형 부부 고소 원만한 해결 의지 없어

     

    ​법인의 모든 매출은

    박수홍으로부터 발생했는데

     

    ​친형 및 그 배우자는

    7:3이란 배분비율도

    지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법인카드를 개인생활비로

    무단사용, 출연료 정산 미이행,

    각종 세금 및 비용을 박 씨에게

    부담시킨 정황을 포착했다고 했다.

     

    ​“법인의 자금을 부당하게

    개인용도로 사용하거나

    인출하고 일부 횡령 사실이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메디아붐은 모든 수익이

    박수홍의 방송출연료로만

    이루어진 법인 임에도 불구하고,

    박수홍의 지분은 하나도 없고

    지분 100%가 친형과

    그의 가족으로 되어 있다.”

    ​2020년 1월 친형 명의의

    ‘더이에르’라는 법인이

    새로 설립된 것도 확인했다.

     

    ​여기에 자본금 17억 원이

    투입된 것을 확인하여 이에 대한

    자금 출처를 담당 세무사를 통해

    7회에 걸쳐 소명 요청하였으나

    이에 일절 응답하지 않고 있다.

     

    ​박수홍 측은 친형에게 제안한

    7:3 합의안 내용을 공개하며

     

    ​“친형과 배우자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특정 언론사를 통해

    신분을 알 수 없는 지인을 통해

    비방기사를 양산했다.”

     

    ​박수홍은 더 이상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해결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법적조치에 착수하겠다고 알렸다.

    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8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9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10
    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11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12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13

    ​“법인카드로 멋대로 생활비 썼다”

     

    ​박 씨 측이 공개한 합의안에는

     

    ​1. 친형 내외 및 그 자녀의

    전재산을 공개하고,

    박수홍님의 전재산을

    상호 공개한다.

     

    ​위 재산 내역을 합한 후

    이를 7(박수홍)대

    3(친형 가족)으로 분할한다.

     

    ​법인 재산 역시 위와 같은

    방식으로 분할한다.

     

    ​2. 친형 내외는 박수홍을

    불효자로 매도한 점,

    법인재산 횡령, 박 씨에 대한

    정산 불이행에 대하여 사죄한다.

     

    ​3. 본건 합의가 성립될 경우

    박수홍과 친형 및 그의 배우자는

    국민들께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하여 공개사과하고,

    ​향후 기부나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들께 사죄하는 진정성을 보인다.

    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14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15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16

    ​마지막으로 박수홍 측은

    그동안 모든 회계 관리는

    친형과 그의 배우자가 해왔기에

    친형 측이 이를 공개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납득할 수 없는 회계 처리에 대해

    소명 요청을 번번이 묵살하고

    아직까지 자료를 제시 못하고 있다.

     

    ​결국 이 모든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친형의

    통장 거래 열람 등 법적 조치를

    통해서만 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

     

    ​잘잘못은 결국 수사기관과

    법을 통해 명백히 밝혀질 것이다.”

     

    ​한편 친형 부부의 횡령 의혹은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

    에 올라온 댓글로부터 시작됐다.

     

    ​글쓴이는 박수홍 30년 평생

    1인 기획사이며 30년 전

    일 없던 형 데려와 매니저 시키고

    출연료 모든 돈 관리 형과 형수가

     

    ​했는데 수홍이 뒤늦게 통장과

    자산 상황을 확인했을 때

    다 형, 형수, 자식들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계약금 포함 출연료

    미지급액이 백억이 넘고,

    지금 그들은 도망간

    상황이라고 폭로했다.

    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17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18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19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박 씨는 인스타그램에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되어 왔다.”

    며 친형의 횡령 사실을 인정했다.

     

    ​또 그는 큰 충격을 받고 바로

    잡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 동안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

    고 밝혔다.

     

    가족이라고해서 봐주면 안됩니다.

    무조건 처벌 받아야 마땅한 사람이겠지요.

     

    ​아직 정확한 진실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박수홍은 친형을 고소한 입장으로서

    30년동안 100억 횡령에 대한 진실여부가 밝혀지고

    잘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20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21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22
    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23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24박수홍 친형 법정고소 정리25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